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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칼럼

클로렐라의 효능과 부작용

클로렐라란 무엇인가?

 

소위 슈퍼푸드라고 불리는 클로렐라는 건강전문가들 사이에서 만능 보충제로 명성을 얻었다.

 

다양한 건강상의 장점이 있고, 가장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는 수생식물 중 하나이다.

 

클로렐라는 대만과 일본이 원산지인 단세포 민물 조류이며,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식이 섬유가 풍부하다.

 

이런 풍부한 영양분을 가진 클로렐라는 딱딱하고 단단한 세포벽을 가지고 있어서 자연적인 형태로는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천천히 영양분을 소화할 수 있게 만든다.

 

또한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증가하는 세계 인구의 식량 공급 대안으로도 각광받고 있으며, 빠른 성장으로 인해 농업 재생 바이오 연료로 사용하는 방법도 연구하고 있다.

 

 

클로렐라의 효능

 

클로렐라는 단백질, 철분, 섬유질, 탄수화물, 산화 방지제 등과 같은 많은 영양소의 공급원이다.

 

이러한 영양 성분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다양한 건강 상태에 사용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면역체계의 강화

 

2012년 한 연구는 클로렐라가 인간의 면역 체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연구했다.

 

클로렐라 5g을 8주 동안 복용한 30명의 실험자들은 클로렐라가 면역 체계를 강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다양한 생물학적 변화를 겪었다.

 

남성들은 클로렐라로 4주 동안 보충할 때 더 많은 면역 항체를 생산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마찬가지로 또 다른 연구에서는 암과 미생물 감염과의 싸움에서 중요한 '천연 킬러' 세포라고 불리는 면역 세포의 증가를 보여주었다.

 

 

치매예방

 

2009년 쥐를 대상으로한 연구는 클로렐라가 나이와 관련된 정신적 쇠퇴를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뇌에 대한 클로렐라의 항산화 효과 때문일 수 있다.

 

하지만 항산화 효과로 인한 치매예방의 증거는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기에는 공신력의 문제가 있다.

 

또 다른 임상 실험에 의하면 평균 75.5세의 치매환자 24명과 건강에 이상이 없는 같은 수의 73세의 노인을 대상으로 클로렐라를 복용하게 한 결과, 클로렐라에 있는 루테인이 혈장에 들어가 신속히 적혈구로 이동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결과 3주 후에는 적혈구 루테인 수치가 실험 전보다 3배가량 증가했으며, 동시에 과산화인지질은 유의하게 감소했다는 것이다.

 

치매환자의 적혈구 지질막에는 일반인의 5∼6배에 달하는 과산화인지질이 축적돼 있으며, 축적된 과산화인지질이 막아둔 뇌 조직의 산소부족을 해결 함으로써 치매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혈압조절

 

클로렐라는 섬유질뿐만 아니라 심장 친화적인 지방의 공급원이며 혈압을 낮추는 영양소인 칼륨과 아르기닌을 공급한다.

 

한 연구에서는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요소인 동맥의 경직을 완화하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클로렐라 속의 철분, 엽산, 비타민 B-12등이 임신 중의 고혈압을 감소시킬 수도 있다고 한다.

 

임신 12주부터 18주까지 클로렐라 보충제를 매일 6g씩 복용한 일본 여성 32명은 가짜약을 복용한 여성보다 빈혈 수치가 낮고 임신으로 인한 고혈압 징후가 적었다.

 

하지만 실제로 임신중의 산부들이나 모유수유를 해야하는 경우에는 검증된 의료진들과 상담후 사용하는것을 권장한다.

 

 

콜레스테롤 균형

 

몇몇 연구진들은 클로렐라가 콜레스테롤 수치의 균형을 돕는다고 한다.

 

이것은 비타민 B3, 카로티노이드, 섬유질 및 보호 항산화제와 같은 클로렐라에서 발견되는 영양소 때문일 수 있다.

 

Nutrition Journal에 게재된 2014년 연구에 따르면, 클로렐라를 매일 416mg 복용했을 때 콜레스테롤이 높아진 성인 62명의 혈중 지질 수치가 개선되었다고 한다.

 

또한 총 콜레스테롤, 트라이글리세라이드, LDL(나쁜) 콜레스테롤의 감소뿐만 아니라 HDL(좋은) 콜레스테롤의 증가도 있었다.

 

2018년에 발표된 메타 분석에 따르면 최소 8주 동안 매일 4g의 양으로 보충한 그룹이 가짜약을 복용한 그룹에 비해 총 콜레스테롤, LDL-C 콜레스테롤, 혈압, 혈당이 현저하게 감소했다.

 

 

중금속 해독

 

황사와 미세먼지, 꽃가루등 중금속이 포함된 독성물질들로 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데 클로렐라가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있다.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다양한 식품 중에서 특히 클로렐라가 주목받는 이유는 클로렐라가 함유한 엽록소 때문이다.

 

엽록소를 풍부하게 함유해 광합성 작용 능력이 일반 식물보다 활발하고 세포의 증식과 분열이 왕성하다.

 

엽록소는 카드뮴, 납, 수은과 같은 중금속, 다이옥신 등 각종 유해물질이 소화관에서 흡수되는 것을 억제하고, 체외 배출을 촉진한다.

 

 

클로렐라 부작용

 

일반적으로 오남용을 하지 않는이상 눈에 띄는 부작용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주로 알려진 부작용으로는 위경련, 메스꺼움, 장내가스, 설사, 녹색변 또한 천식과 과민증을 포함한 알레르기 반응이 보고되었다.

 

이러한 부작용의 경우에는 몸이 치유됨에 따라서 해결되는 경향이 있다고 하지만 권장 복용량 이하에서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의료진과 상담후에 사용해야하며 그 즉시 사용을 중단할 것을 권장한다.

 

 

클로렐라 복용량과 복용법

 

클로렐라의 적절한 사용이나 양에 대한 지침은 없다.

 

매일 3그램에서 10그램까지 섭취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제조업체에서 권장하는 용량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

 

만약 초과 복용하고자 한다면 가능한 한 최소 용량으로 시작해서 점진적으로 증가시키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위장의 부작용을 피할 수 있다.

 

정제약는 용량이 조절되어있고 일정하기 때문에 사용하기 가장 쉬운 형태이다.

 

분말이나 액체를 사용하는 경우 과다복용을 방지하기 위해 정확한 계량후에 사용하는것이 좋다.

 

클로렐라 파우더는 물, 주스, 요구르트, 스무디와 함께 섞어 먹을수 있지만, 약간 김 냄새가 나고 비린맛이 있다는 것을 알아두어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비네그레트 드레싱, 된장국, 볶음등에 첨가하는 것이 냄새와 맛을 숨길 수 있다고 한다.

 

클로렐라는 조리과정을 거쳐도 영양적 가치를 떨어뜨리지 않는것이 장점이다.